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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여정 10 . 어린시절 난 너무 약했지만 남한테 무척 지기 싫었던 같다 한번은 친구 집에 갔다가 친구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내가 그 친구에 깔렸는데. 아무리 발버둥처도 일어나지 못했다 그 때 난 결심했다 이시간 이후로 누군가에 깔려 일어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그 이후로 난 아령을 시작했다 내가 마음의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싸움을 마음이 편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늘 불안했다 얻어맞을 까봐 그래서 늘 운동을 했다 스스로 싸움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어떻게 싸울것인가 연구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주먹에 항사 굳은 살이 배기게 했다 그리고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엇던 것은 자유당때 학생 깡패였다는 선생님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한동작을 하루에 백번 정도 반복하면 무의식적으로 몸이 알아서 반응한다고 나의 필살기를..
명상의 여정 09 주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괘가 겸손이다. 이야기는 왜 하려고 하냐면 나 또한 내 자신에 어떤 부분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약간에 능력이 있었다 사진 찍듯이 기억해서 집중하면 꺼낼수 있었다. 이런 능력도 어느 순간 잘 되어지지 않았다 집중을 해 기억을 꺼내려하면 잘되지 않고 머리가 아프고 마음이 불안해졌다 공부만큼은 마음먹으면 잘할수 있었는데 이런 능력이 사라진 것이다 지방에서 좀 공부한다는 고등학교를 들어갔지만 삶에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학교에 경쟁에서 뒤처지고 공부는 점점 멀리하고 심리학 무술 철학에 관심을 가졌다 그당시 "단"이라는 책이 유명했는데 그것이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에 좀더 불을 부쳤던 것 같다 경쟁하는 마음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 공부가 되지 않았다 이것도 다 그런 것..
명상의 여정 08 저사람은 왜 저렇게 사나 하고 사람들은 말한다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 하고 말한다 사람은 늘 잘하고 싶고 잘되고 싶어한다 삶에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작용한다 남의 모습은 있는 그대로 지켜 봐주면 된다 뛰려고 해도 뛰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움직이려 해도 움직이지 않을 수 도 있다 그것을 어찌 제 3자가 알겠는가 다 그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 삶을 살아봐서 알겠지만 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박하는 사람은 아마 운이 좋은 사람이거나 의지가 강한 사람일 것이다 아뭏튼 겸손해야 된다는 것이다
명상의 여정 07 근원적인 두려움은 항상 나에게 있었고 오히려 분노의 표출이 싸움의 형태가 되어진 것 같다. 가만히 보니 내안에 알 수 없는 분노가 많았던 것 같다. 이건 내가 원한 진정 강한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젠 싸우지 말아야지 한 계기가 있었다.. 중3도 중반에 들어섰을 때 우리 반에 체육부장이 있었는데 이 친구는 다른 친구들보다 덩치가 컸다 그냥 큰 것이 아니라 가슴근육도 있고 힘도 셌다.. 1학년 때부터 덩치가 있어 또래 애들을 얼굴 손바닥으로 때리고 그랬다 나도 맞은 것 같다. 전부터 손을 봐야 겠다 고 생각했는데 체육시간 시비가 붙었다. 나보고 줄을 똑바로 서라고 했고 난 일부러 짝다리 잡고 줄을 안섰다. 그러자 그 큰손으로 내 목을 손으로 꽉 쥐었다... 여기 까지 시나리오는 예상했다. 일..
명상의 여정 06 중학교 때 정말 많이 싸운 것같다.. 역사는 아와 비아의 싸움이라 고 했던가 내 중학교 시절은 좀 그랬던 것 같다. 그렇다고 일진은 아니고 남을 남을 못살게 굴거나 나를 무시하는 애들이 대상이었다. 난 먼저 싸우지 않았다..나를 욕하거나 때리면 그때 싸움은 시작된다. 첫 번째 싸움은 오락실에서 였다. 초등학교 때 나를 늘 뒷통수를 때리던 애들이 있었는데 이놈들이 다른 중학교에 다녔었다. 근데 우리학교 오락실에서 날 옛날에 어리버리 한 놈인줄 알고 역시 때리는 것이다. 오락하다 열받았다. 두놈이지만 오락실 뒤쪽 아파트로 나오라 했다. 신나게 싸웠다.. 좀 맞기 했지만 그놈들은 당황했을 것이다. 왕따의 반란에 말이다. 한번은 복도에서 였다. 그친구도 초등학교 때 친구다 .. 덩치가 크고 또래 친구 싸대기 치..
마음에 집중하는 방법 당신의 마음이 과거에 일어났던 일도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추구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마음을 성성한 상태로 내버려 두십시오.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십시오. 지난 생각과 지금 생각 사이에 있는 텅빈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조각되지 않고 밝은 그리고 사물을 알아보는 생각에 물들지 않은 마음의 본성을 발견하십시오. 당신이 이런식으로 머물때, 당신은 마음이 거울과 같이 어떤 대상, 어떤 개념을 비추고 있음을 알며, 마음의 본성은 단지 밝게 빛나는 상태이다. 아는 상태이며, 단지 경험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달라이 라마 "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그냥 그대로의 성성한 마음'" 이해하는 것, 또는 "밝은 , 그리고 사물을 알아보는,생각에 물들지 않은 마음의 본성"을 아는 것은 아..
우파니샤드 . 우빠 가까이 니 아래로 또는 완전히 사드 부수다,깨다, 얻다,추구하다 제자가 스승 바로 아래 아주 가까이 앉아 전수 받는 지식으로 우빠니 사드 지식 누구나 얻을 수있는 지식이 아니라 훌륭한 스승에게서 전수 받을 자격을 갖춘 제자가 일대일로 앉아 진지하게 대화로 비의적 지식을 전수한다는 것이다. 우빠니사드에서 진리탐구는 대화의 형식으로 전개되며 대화를 통하여 우빠니 샤드철학자들이 세계의 궁극적 실재를 추구하는 철학적 열정과 영원하 삶을 바라는 종교젹 갈망을 여실히 엿볼수 있다. 우빠니샤드의 형이상학적 사유는 결코 단순하 지적 호기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항시 변하는 세계 자체를 초월하여 영원하 실재에 도달하려는 새로운 종교적 갈망에 입각한 것이다. 게다가 우빠니 사드 철학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까르마의 법..
기가 쇠하여 죽음에 이르는 과정 사람이 태어나 10살이되면 오장이 틀을 잡기 시작하고 혈기가 이미 통하여 그 기운이 아래에 있게 되므로 뛰어다니기 좋아하며 20살에는 혈기가 왕성해지기 시작하고 살이 막찌게 되므로 성큼성큼 걷기를 좋아하며 30살에는 오장이 안정되어 살이 견고하고 혈기가 가득하므로 걷기를 좋아 하며 40살에는 오장육부가 십이경맥이 모두 크게 성하고 영화가 쇠락하며 머리카락이 자못 희끗희끗 하고 몸체가 커져서 흔들지 아니하므로 앉기를 좋아하며 50살에는 간기가 쇠하기 시작하여 간엽이얇아지고 답즙이 줄어들어 눈이 어두어지기 시작하며 60살에는 심기가 쇠하기 시작하여 서글퍼하고 혈기가 느슨해지게 되므로 눕기를 좋아하며 70에는 비기가 허해지고 피부가 메마르게 되며 80살에는 폐기가 쇠하여 백이 떠나므로 말을 자주 그르게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