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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양생

사주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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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팔자

사주 명리학에 대해 말해 보려 합니다.

평소 내자신에 대한 삶이궁금해서 공부를 해봤지만 제대로 배워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리지방 국립대학에서 중국학과 교수중 대만에서 명리학으로 박사 과정을 논문을 쓰고 학위를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평생교육원에서 마침 교육을 하셔서  좀 더 체계적 교육을 받았다.

서울대학교를 나온 신 아주 샤프한 교수님이셨다.

아뭏튼 그런 것이중요한것이 아니고 우리의 삶은 계속 변한다. 주역에 역 또한 변화하는 역을 쓰고있다.

나는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명리학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것인가 를 제시하는 것 뿐이다. 사주 명리학을 일종의 통계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시간을 중요시하고 환경을 중요시 한다.

내가 태어난 환경이 나에 삶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냥 주사위가 던져지듯 던져진것인가? 

어떤 사람 날때 부를 소유하고 어떤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아가고 능력이 없고 있고 이런 것들 ..어렸을 때 부터 모든것을 알고 태어나는 사람 생이지지  사실 이런 사람들이 그냥 우연하게 주어지는 것인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다. 지구의  모든 법칙은 원인과 결과 가  존재한다.

누가 나를 때리면 화가나고 아프고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르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원인과 결과가 같이 간다고 본다면 우리에 삶은 누군가 주워지는 그런 것들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불교의 전생설을 난 좀  믿는 편이다.

베에토벤이 어린나이에 작곡을 하거나 조훈현이 바둑을 어깨 너머 배워 훈수를 두거나 기타 등등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 다 이런것들은 전생을 통해 쌓여있는 노하우들의 발현이 아니가 한다. 그러니까 사주팔자는 내가 전에 살아온 것에 대한 결과표가 아닌가 한다. 

그러면 사주팔자는 어떻게 보는 가 간단하게 설명해봅니다.

위에 사진이 사주팔자입니다.그림 밑에 글자들은 대운 사람은 십년 주기로 운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운이 들어온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고

내가 가진 하늘은 기운이 잘 움직 일 수 있는 오행의 대운이 들어 오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

사주라는 말은 네개의 기둥을 의미한다. 그림 위에 보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이렇게 네개의 기둥이 있다. 한기둥마다 두개의 글자가 들어가 있고 계산하면 글자가 총 8글자이다. 그래서 골고루 완벽하게 주어진 삶을 가진 사람은 없다는 거.. 돈이 많으면 또다른 것이 없을 수있고 돈과 건강과 명예와 똑똑한자식과 훌륭한 부모님 부인 이런 것들을 다가질수 없다는 것 그리고 재물 또한 늘 가질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운이 들어오면 재물이 들어올때도 있지만 나갈때도 있다는 거, 영원한 것은 없고 가졌던 것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아 참 그래서 어떻게 사주를 보는가 하면 오른 쪽 윗줄 에서 왼쪽으로 세번째 丁 이것이 나의 기운이라고 보면 된다.

정은 불에 기운이고 그아래 있는 酉  배우자를 의미한다.

배우자 오른쪽 오행인 子내가 태어난 환경에 해당한다.

여기서 불이 물에 태어났으니 환경은 별루라고 단정지을 수있다.

그렇지만 나 일간을 중심으로 주변에 상생 상극을 살펴보면 나를 극하는 지 나를 생하는 지 이런 것들을 분석하여 내가 신강한지 신약한지를 파악하고 나의 오행을 도와줄 오행은 어느 것이 찾는 거이 중요하다.

이런 공부를 위해서는 천간 지지의 오행들을 일단 외우고 그것이 어떤 오행인지 알아야한 다.

예를 들어 물 계수는 음의 물  임수는 양의 물 오행도 음양이 있고 상생상극을 통해 운행되므로 잘 살필줄 알아야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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