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가고있다 .
동양은 원리적인 부분과 서양으로는 실제적으로 증명하고 실현함으로써 완성 되어지는것 같 다
서로 상호 보완적으로 명상을 신비화가 아니라 실제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긍정적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 서재걸 박사님은 이책에서 우리가 와 등을 펴야 하나를 과학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한다.
이분은 등푸는 선생, 유산균 박사로 불리며 장면역을 전파해온 대한 민국 최고의 면역 전문가로 소개되어진다.
이분은 우리의 면역을 기른데 등면역 장면역을 강조하신분이다.
우리는 이유도 없이 아픈사람들 대부분은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
내몸에 침입하거나 내몸에서 발생한 나쁜인자를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들이 과민 반응을 일으켜 내편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런 원인들의 대부분은 스트레스로 온다 . 면역의 큰 축을 이루는 장과 등을 풀어야 스트레스를 차단 할수 있고 면역이 완성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정신차리라며 곧잘 등을 때린다.
등에 정말 정신이 있다. 등은 몸의 중심이자 신경통로다 몸전체의 신체기관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면역의 열쇠다
등은 우리의 중심축이자 좌우전후 균형점이다.
몸의 운동 신경과 감각신경, 자율신경 지나는 신경통로로 몸전체 신체기관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등의 척수신경은 내장의 여러기관을 움직인다. 따라서 등을 오래 구부리고 있으면 신체 각부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저자는 등에 마음이 있다고 말한다, 열등감은 등에 와 콕 박히다고 말한다, 그럴때 등을 펴라고 말한다.
등을 척수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으로 항상성을 유지한다.
항상성은 외부환경이 변해도 생체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다.
자율신경으 균형작용으로 더우면 땀을 흘려 몸을 식히고 추우면 몸을 떨어 근육마찰로 체온을 올린다.
소화 흡수 배설 해독의 대사작용을 하고 체온조절,혈액순화,호흡,면역 호르몬의 작용을 항상 유지한다
척수신경을 멀티탭으로 비유하여 스트레스를 계속 받아 등허리 근육이 굳어 버리면 등허리 신경을 모아서
에너지를 분배하는 멀티탭이 고장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장기로 신경신호를 보내고 혈액의 보내야 할지 혼란이 오고 결국에는 장기에 이상이 와서 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등허리 신경을 보호하는 일은 간단하다.
멀티탭까지 무사히 신경신호가 전달되도록 등근육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명상한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세가 바르게 되어야 생각도 바르게 할수있다는거 이해가 좀 되셨나요. 몸에는 앞에 흐른 경락이 임맥 뒤에 흐르는 것은 독맥 글자를 보면 앞에 것은 맡길 임 편하게 이완이 되어야하고 독맥은 감독할때 독 그러니까 정신을 차려야한다는 것이다. 옛말에 성성하면서도 적적 한상태가 되어야한다. 등을 펴야 자신을 바로 볼수가 있다 는 말이다.
두서없이 쓴 글에 핵심은 명상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당신의 텔로 미어를 길게 유지 시킬것이다는 것이다.
하루 10분이라도 바르게 앉아 볼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