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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양생

생노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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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젊을 것 같아보이지만 늙어가고있다
지금 이순간도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도 늙어가는 것을 지켜본다ㆍ
정말 쌩쌩하고 명민한 기억력과 판단력을 세상을 사셨다
그러나 늙어가는것에는 장사없다ㆍ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병이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지고 삶에 의욕이  예전만 못하다ㆍ
모든  만물은변한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듯  ᆢ계절의 변화처럼 여지없이 우린 죽음을 맞이할것이다
지금 나는 삶에 허무함을  말하려는것이 아니다
결과가 정해져 있지만  우린 어떤 삶을 살지를  생각해보자는것이다ㆍ100세 시대 라고 하던가?
난  어렸을때 부터 화두가  죽음이 었던같다 ㆍ
두렵지만 극복하고 싶었다 ㆍ불사신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고 싶었다 ㆍ
그런 삶과 죽음을 초연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  멋있어 보였다 ᆢ그러다보니 종교도 기웃거려보고  도인에 삶에 관심도 가져보고 수련도 많이하게되고 책도  가능한한 많이 읽으려 노력 했던것같다.심리학 처세술  관련된책을  많이  봤던것 같다 ㆍ부처님도결국 생노병사 를 보고 삶을 괴로움 이라고 말하며  이 괴로움을  소멸 하는 법을  설하셨다
불교 관련책도 많이 읽었다ㆍ내  생각일수도있지만  잘사는방법은  기독교에 사랑
불교에  자비로 주변을  대하는 것이다 ㆍ
거기서 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것이다 ᆢ
그런 마음을 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찰이 필요함을 나는 느낀다 ᆢ그러나 그런 성찰을 통해 일어나는 자비심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ᆢ한번 살다가는 세상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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