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양생

호흡이야기 2.

728x90
반응형

단전이란 무엇인가? 

인도에는 차크라가 있다. 에너지 중심체라고 한다. 

말만 다를 뿐 같은 곳을 가르킨다 고 말할수 있다.

경락이라는 말은 나디라고 인도에서 말한다.

차크라는 7개가 있다

몸에 중심에 물라다라(회음부와 항문사이), 스와디스타나(생식기와 배꼽사이),마니푸라(배꼽과 명치사이), 아나하타(심장차크라), 비슈다 차크라(목차크라),아즈나 차크라(미간), 사하스라 차크라(정수리)

몸에 중심에 흐르는 에너지를 슈슘나,이다, 핑갈라 교차 하면서 만나는 지점이 차크라 라고 한다.

동양에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이 있는데

단전호흡수련에 집중은 하단전을 이용한다.

의식을 하단전에 집중하면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수승화강이 된다

수승화강이란 수기운을 올라가고 화기운은 내려간다는 말이다.

신장에 찬기운이 머리로 올라가고 심장에 더운기운이 아래로 내려가서 아래배는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해지는 상태.

마음가는 곳에 기운이 머문다는 말이있다. 의식을 하단전에 두고 계속 호흡을 하다보면 다양한 변화들이 감지 된다.

그중에 보편적인 감각은 온열감이 생긴다는 것 . 

그리고 집중이 되면 단침이 고인다.

그러면 단전의 위치는 제가 경험 바로는 기해 석문 관원 어떤 자리라도 괜찮다고 본다.

중요한것은 꾸준히 욕심을 비우고 몸에 맞게 한다는 것

가고가고 가는데 알게 될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연정원 호흡이나 국선도 호흡이 무난 한것같다.

연정원 호흡은 기해혈을 단전으로 잡는 것 같다.  배꼽에서 한치 3푼 자리 대략 손가락 3개 정도 너비

국선도는 관원혈을 단전으로 잡는다.  배꼽아래 손가락 4개정도 너비

단전에 터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꾸준히 하다 자연스럽게 호흡이 이루어진다. 

들숨과 날숨의 길이를 같게 하는 것 .. 조식을 하는것이 무난하다..

요가도 아쉬탕가 수련을 할때 들숨과 날숨을 같게 한다. 호흡법은 조금 틀리지만 말이다.

 

 

728x90
반응형

'명상&양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부좌  (2) 2022.12.09
연정원 호흡 04  (1) 2022.12.09
명상의 여정 16  (0) 2022.12.07
명상의 여정 15  (0) 2022.12.03
대양진인 이야기  (1) 202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