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
참 많다 종류가 ..
단전호흡만 해도 배꼽아래 집중하는 혈자리가 다 다르다.
기해 석문 관원 곡골 그리고 단전에 터를 잡는 방법.기를 돌리는 방법
자기문파가 맞고 다른 문파는 아니고 제대로 해야 한고 말하며 신비주의를 내세우는 사람도 많다.
수련하기전에 절수련이나 태양 경배체조로 아니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일단 몸을 바르게 해야한다. 입가에는 살며시 미소 지어본다. 미소짓는 것 만으로 몸을 이완시키는 되 도움이된다.
그리고 이완이 되어 있어야 하고 횡격막이 풀려야하고 굳은 장을 풀어 주면 좋겠다...
일단 호흡을 인위적으로 하는 것을 놓아버리고 관찰해본다
관찰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 숨을 길게 쉬는지 짧게 쉬는지 가슴으로 숨을 쉬는지
복부로 숨을 쉬는 지..그냥 바라본다. 잡념이 생기면 잡념이 생긴 것을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숨을 고르게 쉬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누워서 연습을 해보자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한손은 가슴에 다른 한손은 배꼽 위에 놓고 말이다
다리를 구부려 세우면 복부가 긴장이 되지 않아 복식호흡에 도움이 된다.
발은 어깨너비. 가슴에 있는 손은 가슴이 되도록 움직이 않게 관찰한다고 보면 된다.
어느 정도 관찰이 되었다면 호흡을 해본다
들이마쉴때 복부가 나오고 내쉴때 복부가 들어가는 식으로 말이다. 일단 마쉴때 복부가 나오는 것이 어렵다면
내쉴때에만 집중해본다 ..내쉴때 복부를 당겨보고 들숨일때 내버려두고 말이다
일단 내쉬는 호흡을 통해서 들숨을 터득하면 된다. 몸이 이완이 되고 충분히 내쉬면 들숨은 자연스럽게 들어온다.
들숨을 통해 배가 팽창되는 것을 느꼈다면 들어 마쉬는 호흡과 내쉬는 호흡을 같게 해보자.
들숨 하나 둘 셋 넷 ..
날숨 하나 둘 셋 넷 ..
